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4주 차는 다르다!' 광동, 완벽한 경기력으로 매치1 치킨 획득 [PW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광동이 매치1부터 치킨을 획득했다.

10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페이즈 2(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이하 PWS 페이즈 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은 에란겔에서 열렸다. 첫 번째 자기장은 밀베로 향하며 바다를 포함했다. 이엠텍은 배를 타고 들어오는 마루 게이밍을 공격해 전멸시켰고, ATA는 고앤고를 잡아먹었다.

두 번째 자기장은 아래로 좁혀졌다. 이엠텍은 GCN과의 전투에서 대패해 '스패로우'만 남게 됐다. 세 번째 자기장은 동쪽으로 튀었고, BSG는 배고파에 의해 무너졌다.

네 번째 자기장은 북쪽으로 올라갔다. 배고파는 인서클 하지 못한 채 탈락했고, 담원 기아는 GNL의 수류탄을 맞고 전멸했다. 다섯 번째 자기장은 중심부로 좁혀졌다.

헐크 게이밍에게 공격 당해 인원 손실을 입었던 다나와는 광동에게 마무리됐고, 혼자 남았던 '이노닉스'는 GNL에게 정리당했다.

여섯 번째 자기장은 아래로 내려갔다. 오피지지에게 견제를 받던 GCN은 인서클 하지 못해 쓰러졌고, 생존자가 한 명뿐이었던 EOS는 오피지지에게 쓰러졌다.

오피지지는 GNL을, 이엠텍은 오피지지를 정리했고, 일곱 번째 자기장은 왼쪽으로 쏠렸다. Top4에 광동 프릭스, 기블리, ATA, 이엠텍이 남은 가운데 이엠텍은 빠르게 탈락했다.

여덟 번째 자기장은 왼쪽으로 이동했다. 기블리가 ATA를 정리한 동시에 점자기장이 형성됐다. '규민'을 먼저 잘라낸 광동은 정확한 사격을 이어가며 매치1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