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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백지영X김숙 뭉쳤다…백숙 신곡 '그여자가 나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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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백지영X김숙. 사진|트라이어스


김숙, 백지영 듀오 ‘백숙’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백숙(백지영, 김숙)은 11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 여자가 나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그 여자가 나야’는 땀이 많아 슬픈 여자의 애환을 담은 곡으로 김숙과 백지영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김숙의 안정적인 화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이 곡은 백지영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듀서 DOKO(도코)와 세션 팀 Winter City가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백지영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

음원에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백숙 (백지영, 김숙)은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고 환하고 유쾌한 미소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난 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유튜브 숏박스 채널 ‘장기연애’ 콘텐츠 주역인 엄지윤과 김원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에어컨 나오는 그런 곳에서 만나면 되잖아 그 여자가 나야’ 등 코믹한 가사도 돋보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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