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59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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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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