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이 2022년 하반기 시즌2로 돌아온다.

TV조선은 11일 ''미스터트롯2' 제작진이 2022년 하반기 방송을 위해 8월 말까지 참가자 1차 접수를 완료하고 9월부터 대면 면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참가자들의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국내 최고의 화제성을 이어간다.

◇최고 시청률 35.7%·1800만 뷰 이상의 조회수… '파란'의 컴백!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1800만 뷰를 웃도는 동영상 조회 수·최고 3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파란을 일으켰다. 침체됐던 오디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주로 장년층들이 사랑하던 트로트 장르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음악으로 완벽히 탈바꿈시켰다. 트로트의 새 길을 연 '미스터트롯'은 완전히 새로운 컨텐츠 개발 사업자로 탄생, 야심차게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검증된 인큐베이팅 시스템

도전 속에서 진심 어린 눈물과 희망이 담긴 노래로 전 국민의 공감을 얻은 '미스터트롯'은' 새 시즌 탄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준다. TV조선을 트로트 명가로 이끈 연출진과 음악팀을 비롯해 '복면가왕' '싱어게인' 'K팝스타' '라우드(LOUD)'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각종 뮤직쇼를 구성한 음악 전문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미스터트롯2'는 원조 연출진의 풍부한 경험에 세련된 구성을 가미해 참가자들의 스타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격조 높은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더욱 강력해진 포맷으로 전 시즌을 넘어 대중들과 더욱 진한 공감을 나누게 할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차세대 트롯 스타 전방위 지원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로 발굴될 트로트 스타들 또한 발판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송과 예능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무한 확장판 트롯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휘어잡는 차세대 스타 탄생을 위해 앨범은 물론 콘서트·해외공연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확실한 트로트의 맛을 보여줄 '미스터트롯2'는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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