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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지민, 수해 입은 장애인복지시설에 5천만원 기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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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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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한지민이 10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그의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하면서 “언론 보도를 통해 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을 알게 됐고,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지민님께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사랑의열매도 빠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지민은 티빙 오리지널 ‘욘더’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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