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사면에 부정적인 여론을 고려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8월 가석방된 뒤 5년간 취업제한 규정을 적용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복권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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