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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비 오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국힘 의원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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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도 수해 복구를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하러 온 국민의힘 의원이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공분을 샀고 해당 의원은 거듭 사과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이후 첫 공개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수해 복구 현장을 찾은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봉사활동 시작 전, 동행한 국회의원과 보좌진 350여 명을 모아 놓고 신신당부부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