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가 오늘(12일) 확정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사 최종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정치인 사면에 부정적인 여론을 고려해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은 제외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 중심의 사면, 복권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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