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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퇴한 밤] ‘시장놀이’ 하다가 ‘애플’은 뭐지?…어설픈 학습 욕심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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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동지 유튜브 채널 <육퇴한 밤>

김수경 놀이상담심리사



“방역복 대신 수경과 마스크를 쓰고, 손 장갑을 껴요. 요구르트병에 물을 넣어 면봉을 휘젓고, (상대방의) 코를 쑤셔요. 놀이로서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고, ‘혹시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과정이에요.”

11일 육아 동지 유튜브 채널 <육퇴한 밤>에서 만난 김수경 놀이상담심리사(이하 작가)는 코로나를 경험한 아이들의 달라진 병원 놀이 풍경과 놀이를 통해 불안한 감정을 해소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18년간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와 병원 등에서 상담사이자 놀이치료사로 활약했던 그는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놀이가 가진 힘을 느낀다. 김 작가는 “부모가 아이의 놀이를 격려해 주고, 정서적으로 공감해주면 안정감을 느낀다”면서 “놀이를 통해 인지와 언어를 배우고, 신체 발달 등 전반적인 발달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문제 행동까지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