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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8714명 확진, 1주전 1.1배…"8월말 하루 20만명 넘어" 전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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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61일 102일만에 최다…사망도 58명, 사흘째 50명대

4차 백신 접종률 60세 이상 44.9%, 50대 11.9%로 집계

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87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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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권영미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만87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2만8250명, 해외유입은 464명이다. 이틀 연속으로 전일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12만8714명은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4월 8일 20만5309명 이후 18주일(126일, 4개월 4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최근 1주일간(8월 6일~12일) 일평균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1만9321명이다. 6일째 10만명 이상이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규모가 방역당국 정점 예측치인 15만명에 이미 근접했다. 이번 광복절 연휴 사흘이 이번 유행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휴가철 이동량이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늘어났고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막바지에 폭발하면서 유행이 거세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팀은 이동통신 데이터에 따른 이동량을 근거로 8월 24~31일 23만명 안팎에서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하는 그래프를 제시했다.

◇해외유입 나흘만에 500명 아래…비수도권 확진자 6만5783명, 비중 51.3%

이날 신규 확진자 12만8714명은 전날(11일, 13만7241명)보다 8527명 감소했다. 1주일 전(5일, 11만2858명)보다 1만5856명(14%·1.1배) 증가했고, 2주일 전(7월 29일, 8만5924명)보다 4만3420명(49.8%·1.5배) 늘었다.

지난 6월 27일 3421명으로 저점 찍고 1주일 단위로 더블링(두 배로 증가)이 7월 4일(월)부터 24일까지 21일간 이어졌으나 7월 25일부터 주춤한 상황이다.

해외유입은 464명이다. 지난 8일(월) 588명 이후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8월 6일~12일) '570→480→482→587→615→522→464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간 매주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7월 15일 3만8864명→7월 22일 6만8594명→7월 29일 8만5294명→8월 5일 11만2858명→8월 12일 12만8714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일간(7월 30일~8월 12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8만1979→7만3559→4만4654→11만1755→11만9884→10만7857→11만2858→11만632→10만5470→5만5264→14만9871→15만1766→13만7241→12만871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8만1584→7만3213→4만4211→11만1190→11만9292→10만7432→11만2366→11만64→10만4992→5만4793→14만9291→15만1777→13만6719→12만8250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만2467명(서울 2만2822명, 경기 3만2706명, 인천 6939명)으로 전국 48.7%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만5783명, 51.3%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2만8714명(해외 464명 포함)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만2835명(해외 13명), 부산 7397명(해외 4명), 대구 5816명(해외 20명), 인천 7010명(해외 71명), 광주 4040명(해외 27명), 대전 3797명(해외 37명), 울산 3104명(해외 18명), 세종 984명(해외 6명), 경기 3만2748명(해외 42명), 강원 4311명(해외 24명), 충북 4239명(해외 18명), 충남 5747명(해외 29명), 전북 4999명(해외 21명), 전남 5235명(해외 10명), 경북 6663명(해외 30명), 경남 7768명(해외 41명), 제주 1984명(해외 16명), 검역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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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53명…사망 58명, 누적 2만5499명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453명이다. 전날(11일, 418명)보다 35명 증가했다. 5월 2일 461명 이후 102일(3개월 10일) 만에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8일 이후 닷새째(7일 297명→8일 324명→9일 364명→10일 402명→11일 418명→12일 453명)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8월 6일~12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367명이다. 최근 2주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242→284→287→282→284→310→320→313→297→324→364→402→418→453명' 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은 58명, 누적 2만5499명이다. 전날(11일) 발표된 59명보다 1명 감소했다. 1주간 일평균 4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9일째 0.12%였다.

최근 2주일간 사망 추이는 '35→20→21→16→26→34→47→45→27→29→40→50→59→58명' 순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 40.8%…4차접종 누적 645만7617명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105개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이 40.8%이다. 준중증 병상은 60.6%,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3.4%를 기록했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전날보다 감소한 103%였다.

재택치료자는 12만9752명 늘어 12일 0시 기준 69만4643명이 됐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30개소가 있으며 이 중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906개소가 있다.

4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5만8173명 늘어 누적 645만7617명이다.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12.6%, 18세 이상 14.6%를 기록했다. 60세 이상 대상자의 44.9%가 접종했고, 50대 대상자의 11.9%가 4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자는 2208명 늘어 누적 3350만5102명이다. 접종률은 전체 65.3%, 5세 이상 66.8%, 12세 이상 71.2%, 18세 이상은 74.9%이다. 2차 및 1차 접종률은 각각 18세 이상 기준으로 96.6%, 9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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