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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네이버, 수해 복구 성금 1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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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네이버 로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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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는 자사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와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도 피해 복구 물품을 지원하고, 추후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산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서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htinmaki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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