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환호 끌어낸 김시우…154m 거리서 묘기 같은 '이글 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장면이죠. 김시우 선수도 이 샷을 하고는 골프채를 던지며 기뻐했습니다. 1위 자리까지 선물한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미국 테네시주) >

공을 똑바로 치기 어려운 위치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골프 선수들, 러프에서 높게 띄운 공이 해저드 바로 옆에서 몸을 기울여 친 공이 홀 안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