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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침수 예방' 내수침수지도, 426개동 가운데 9곳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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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 피해를 줄이려면 강우량을 예측해 침수 위험이 큰 곳을 미리 예측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부가 이걸 위해 20년 전부터 홍수 위험지도를 만들어 왔는데, 이번 폭우에는 별 쓸모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우가 내렸을 때 어느 지역이 얼마나 침수될 지 알려주는 게 홍수 위험 지도인데, 하천 홍수 위험지도와 내수 침수 위험지도 둘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