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네이버,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위한 성금 15억원 출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뉴스1.


네이버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네이버는 동네시장 장보기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하고, 추후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올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원, 코로나 발생 후 피해 지역·환자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네이버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사회단체, 사용자들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