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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野 당권 주자들, 울산서 합동연설...당심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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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인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의원은 8·28 전당대회를 보름 앞두고 울산에서 정견을 밝히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망설이지 않고 최대치로 확실하게 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 위기의 원인은 양극화와 불평등인데, 정부·여당은 거꾸로 가고 있다며 무능력, 무책임, 무대책, 3무 정권에 맞서 민주당이 퇴행과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