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장가현, 이혼 후 맛본 자유? “데킬라 한 잔!”→ 숙취에 “살려주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장가현이 숙취로 고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장가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기어갈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킬라 세 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가현은 이어 게재한 사진에서 다른 종류의 술 3병을 추가로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또 장가현은 “알쓰의 인생. 데킬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만취해 차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장가현은 “술찌의 최후. 데킬라 한 잔 블러디 어쩌구 한잔. 세시간 반 동안 마시고 9시 전에 결국 대리 기사님과 귀가. 일차 두통약 먹고 토. 이차 두통약 먹고 토. 삼차 진행중. 살려주세요”라며 숙취로 고통받고 있다며 웃픈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24살의 나이에 조성민과 결혼 후 20여 년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