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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음주운전 자숙' 리지, 살 빠져서 그런가..몰라볼 정도로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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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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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



리지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모자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살이 쪽 빠져서인지 리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변한 근황. 그러나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교차로 근처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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