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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니] '폭우지뢰' 맨홀, 서울만 25만개…안전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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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우리 사회 기반 시설의 문제점이 몇가지 드러났죠. 그 가운데 남매의 목숨을 앗아간 하수도 맨홀 사고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또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사회부 임서인 기자와 원인과 대책, 폭우시 주의사항을 따져보겠습니다. 임 기자, 역류한 빗물이 맨홀 뚜껑을 밀어올렸다는데, 맨홀 뚜껑은 쇠로 만들어서 굉장히 무겁지 않습니까?

[기자]
네, 도로 등에 설치되는 맨홀 뚜껑은 무게가 40㎏에서 많게는 160㎏에 달해, 그 위로 차가 지나다니더라도 충격에 쉽게 열리지 않도록 설계돼 있는데요. 집중호우에 하수관으로 물이 역류할 경우, 그 힘을 견디지 못해 뚜껑이 튕겨져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