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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김현중이 장기적인 활동 계획을 전했다.
김현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앨범은 많은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느끼는 그들에 대한 사랑, 그리움 등을 그린 곡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 곡은 11월 발매되네요. 이번 정규는 특이점이 4곡씩 3번 나누어 공개됩니다. 8월, 11월, 2월. 대장정의 이야기에 함께 느긋이 바라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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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정규 앨범 'MY SUN'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이달 17일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내년 2월까지 4곡씩 총 12곡의 구성으로 발매될 계획이다.
특별히 김현중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업 및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최근 결혼 5개월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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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현중 글 전문.
비 오는 주말입니다.
다음 주에 공개하는 저의 3번째 정규앨범 My sun 많은 기대해 주세요.
이번 앨범은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느끼는 그들에 대한 사랑. 그리움 등을 그린 곡도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아!! 그 곡은 11월 발매되네요. 이번 정규는 특이점이 4곡씩 3번 나누어 공개됩니다 8월 11월 2월~~
대장정의 이야기에 함께 느긋이 바라봐 주세요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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