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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리틀 우생순', 트로피 안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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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핸드볼 18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이른바 '리틀 우생순'의 주역들이 귀국했습니다.

당당하고 발랄한 명랑소녀들의 개선 현장을, 하성룡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8전 전승으로 비유럽 팀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제패의 새 역사를 쓴 우리 선수들이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김민서/대회 MVP : 영광이고, 저희가 우승을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한국에 대한 이거(자긍심)를 높여주는 것 같아서 저희 팀이 너무 자랑스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