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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박지연이 침샘을 자극했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먹고 출출할 때는 냉동고에 있는 떡볶이 꺼내서 야식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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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새빨간 양념이 먹음직스러운 기름떡볶이부터 칼칼한 맛이 일품인 국물떡볶이까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떡볶이 영상에 누리꾼들은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열두살 연상의 남편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평소 남다른 살림 솜씨와 요리 내공을 발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