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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총무원장 선거 의혹 제기에…스님들, 조계종 노조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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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1인 시위에 나선 조계종 노조원이 스님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폭행 피해자는 이 과정에서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뒤집어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계종 노조에 따르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 일주문(정문) 인근에서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 측의 총무원장 선거 개입 중단 등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던 조계종 노조 소속 박모씨가 스님 2명으로부터 폭행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