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김여정이 밝힌 '김정은 투병'...특이한 선전 방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여정 "김정은 위원장, 고열 속에 심히 앓아"

北 김정은,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했을 가능성

방역 위기 극복 판단 후 공개 자신감 생겼을 수도

■ 진행 : 한연희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일본센터장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연설을 통해서 오빠인 김정은 국무위원장, 최근 고열에 시달렸다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선전선동을 담당하는 책임자가, 그것도 최고지도자의 건강상태를 언급한 게 굉장히 이례적이다 보니까 이러한 언급이 과연 어디에 의도가 있느냐, 그 배경이 어디에 있다고 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