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양세찬,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하하 "미란이는 어쩌고" 분노 (런닝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의 열애설을 퍼트렸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삼삼오오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하도권과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 앞서 전소민은 "요즘 양세찬이 연애한다더라"며 떠도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양세찬이 연해하게 좀 내버려 둬라"며 감싸주는 척 나섰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세찬은 이를 듣자마자 "나 쟤(전소민)때문에 이상해졌다"며 "모르는 사이의 트로트 가수분과 서먹서먹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하하는 양세찬의 멱살을 잡으며 "너 미란이는 어떻게 할거냐"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아니다"라며 "미란이도 어색해죽겠다"고 이야기했다. 양세찬은 "만나는 사람마다 연애설에 누구랑은 괜찮냐고 묻는다"며 흥분했다. 유재석은 "이게 다 연예계에서 양세찬을 고립시키려는 전소민의 큰 그림이다"라고 받아쳤다.

김종국은 "그러려면 얼굴이 잘생겨야하는데"라며 양세찬의 얼굴을 가리키며 깨알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양세찬은 과거 '런닝맨'에 출연한 가수 미란이와 강제 러브라인에 휘말리며 "하하형 때문에 미란이를 못 쳐다보겠다"고 말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