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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또 명승부…이소영, 연장전에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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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여자 프로골프에서 또 한 번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소영 선수가 연장 승부 끝에 박현경 선수를 꺾고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파4 5번 홀 이소영의 두 번째 샷입니다.

전장이 365m나 되는 데다 그린까지 오르막이어서 매우 까다로운 홀이지만 핀 1.5m 옆에 공을 떨구며 버디를 잡았습니다.

박현경은 고감도 퍼팅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