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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투데이TV]'유세풍' 측 "돈독해진 김민재-김향기, 성장과 변화 설렘 유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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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민재, 김향기의 설레는 거리감이 두근거림을 자아낸다.

오늘(15일)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강희주,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풍우커플’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저잣거리 데이트(?)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풍과 서은우는 한결 분위기가 달라졌다. 저잣거리 한가운데 서서 눈빛을 주고받는 유세풍과 서은우,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왠지 모를 설렘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책에 푹 빠진 서은우의 모습을 책장 너머로 바라보는 유세풍의 표정 변화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계수의원에서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축 늘어진 아이를 업은 할아범과 저동궁 마님(이지하 분)이 다급한 모습, 아이를 살피는 유세풍, 서은우, 계지한(김상경 분)의 심각한 표정에서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케 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환자를 돕기 위한 유세풍과 서은우의 간절한 진심이 폭발한다. 만복을 무사히 구하고, 몸과 마음에 깊은 멍이 든 석철(오한결 분)의 아픔을 치유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작진은 “더욱 돈독해진 유세풍과 서은우의 성장과 변화가 설렘을 유발할 것”이라며 “‘심의’ 3인방이 석철의 말할 수 없는 아픔에 어떤 처방을 내릴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5회는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예정.

사진 제공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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