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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둘째 임신' 소율, 매일 야식먹더니.."10kg 넘게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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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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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5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을 가졌다.

이날 소율은 "같은 임산부인데 저만 체중이 훅훅 늘어나는것 같아요"라는 말에 "저도 체중 많이 늘었어요! 10키로 넘었는걸요?"라고 답했다.

이어 "둘째 임산부인데 7주차 접어들었는데오 입덧 지옥이네요ㅠ"라는 질문에는 "저도 6개월까지는 엄청 심했어요. 지금 입덧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지만 드실 수 있는건 최대한 찾으셔서 드셔야 해요!! 저는 우유를 많이 먹었어요"라고 조언을 건넸다.

또 "하루에 운동 및 걷기 얼마나 하시나요??"라고 묻자 "운동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벌써 만삭이요ㅋㅋ 잼잼이 케어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워낙 활발하다 보니 운동이 되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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