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조금만 기다려다오..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테니”라며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일단 푹 쉬자 우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오늘(15일) 득남했다. 사진=이필모 SNS |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둘째 아들의 발이 담겨 있다.
이필모,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 결혼에 골인, 같은 해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은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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