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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혼전임신' 서영, 만삭의 D라인 공개..여전히 팔+다리는 여리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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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 서영이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배우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배가 제법 나왔죠? 이제 25주인데 한 달만 더 있으면 진짜 많이 클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세부로 여행을 간 서영의 사진이 담겨있다.

서영은 현재 임신 25주로,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하지만 볼록한 배와 달리 여전히 여리여리한 팔과 다리를 보유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서영은 “임신 전에는 그래도 복근 가진 여자였는데 매일매일 변해가는 몸을 보며 아직도 적응 중”이라며 과거 날씬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서영은 최근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popnews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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