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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아! 골대…잘 싸웠지만, 아쉬운 첫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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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에 1대 0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골대 불운에 땅을 쳤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이며 나이지리아 골문을 노렸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전반 6분 고다영의 슈팅이 크로스바 상단을 맞고 나왔고, 전반 22분 프리킥 기회에서 이수인이 멋지게 감아 찬 슈팅이 또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