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우원재, 미노이가 신곡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로 입을 맞춘다.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우원재와 미노이의 컬래버 신곡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우원재가 아닌, 미노이가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물속에 잠긴 휴대폰에 우원재로부터 착신 알림이 뜨는 모습이 공개돼 뮤직비디오 본편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포착된 우원재, 미노이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오픈해 두 사람의 컬래버 음원 발매 소식을 다시 한번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그러나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우원재, 미노이의 깜짝 컬래버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우원재, 미노이의 컬래버 신곡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AOMG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