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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리포트 브리핑]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2023년으로 연기' 목표가 450,000원 -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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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 2023년으로 연기'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22년 신작 부재에 따라 하반기 전사 매출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나, 2분기 업데이트 효과를 누린 리니지M 뿐 아니라 3분기 리니지W 업데이트, 4분기 리니지2M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또한 TL에 대해서는 퍼블리싱 파트너사와 게임성 및 비즈니스 모델, 출시 시기 구체화에 따라 다시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Q22 매출은 6,293억원(YoY +17%, QoQ -20%), 영업이익은 1,230억원(YoY +9%, OPM 19.5%)'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5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교보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50,000원을 제시했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1,429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1,429원 대비 -1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70,000원 보다는 21.6%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1,4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7,368원 대비 -35.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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