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투데이TV]'돌싱포맨' 강주은,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장 나타났던 최민수 대신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주은이 최민수를 대신해 이상민에게 사과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주은, 강수정, 가비가 출연한다.

이상민과 남다른 인연(?)을 가진 강주은은 과거 이상민의 이혼 기자회견장에 뜬금없이 참석한 남편 최민수를 대신해 사과를 전한다. 이 과정에서 본인도 차마 말하지 못했던 사연을 최측근인 아내의 입을 통해 들어 폭소를 유발한다고.

결혼 15년 차 홍콩댁 잉꼬부부 강수정은 사랑꾼 남편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는데, “여기는 이런 얘기 하는 곳이 아니다” 라며 ‘돌싱포맨’에게 폭풍 질투를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녹화 도중에는 최민수에게 깜짝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잠시 후, 최민수의 발언에 강주은이 “뚜껑(?) 날아가게 하지 마”라며 경고하는데 강주은의 뚜껑을 날아가게 한 철부지 남편 최민수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10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