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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포리자 원전 주변 포격 잇따라...러-우크라, 책임 떠 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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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최대의 원전인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전 주변에 포격이 잇따르면서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상대방을 비난하며 책임을 피하고 있어 상황 해결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는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3월 초 6기의 원자로를 갖춘 유럽 최대 규모의 자포리자 원전 단지를 점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