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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 대통령, 빌 게이츠 만나 "세계 시민 건강 위한 협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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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한 빌 게이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만나 세계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제안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전 세계적 보건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게이츠 이사장께서는) 개발도상국에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공급에 진력을 해오셨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준 높은 바이오 헬스 기술을 계속 구축해 나가면서 세계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게이츠 이사장님의 재단과도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