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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일과 생활의 균형 확산 지원을 위한 맞춤 교육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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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기업의 워라밸 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한 “맞춤형 워라밸 교육” 위탁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 운영 기업 모집은 직원교육 지원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 워라밸 교육 후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1개월 무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 MZ세대의 워라밸과 다른 세대와의 소통 과정, ▲ 직원들의 워라밸과 부서장의 역할 과정, ▲ 부서장의 워라밸과 조직성과관리 과정, ▲ 자녀 진로설계를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과정, ▲ 퇴직예정자의 워라밸을 위한 진로설계 과정, ▲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1:1 비대면 컨설팅 진로설계 과정 등 6가지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맞춤 교육과정은 자체 개발한 교육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한다.

이는 개인 삶의 균형을 위한 ‘시관관리 및 목표 설정 방법’, 업무 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관리, 계획수립 방법 및 업무 포트폴리오 작성 지원’, ‘진로설계서 작성’등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 계획에 필요한 실행과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홍석환 HR전략컨설팅 대표, 민사고 졸업생, 박정락 한국생애설계협회 사회공헌센터장, 유등정 전문위원, 이수아 전문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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