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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찰, 동시 압수수색‥'윗선' 소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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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서해 피격 공무원 자진 월북 조작 의혹 때문인데, 문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서울 홍은동 자택 앞.

아침부터 검찰 관계자가 압수물을 담은 종이상자를 들고 집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