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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중딩엄마, 다섯 째 원해···폭력적인 모습에 충격('고딩엄빠')[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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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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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4살 4남매 엄마 강효민 씨가 출연했다.

16일 방영한 ‘고딩엄빠2’에서는 15살에 엄마가 된, 역대급 나이 어린 엄마가 등장했다.

현재 24살인 효민 씨는 어느 덧 아이 넷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 15살에 남자친구를 사귀었던 효민 씨는 한 달 만에 그 남자와 헤어졌다. 그러나 아이를 가지게 된 걸 안 효민 씨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남자친구가 생긴 효민 씨. 이번 남자친구는 이혼의 아픔이 있는 남자친구였다. 효민 씨는 이 남자와 서로의 상처를 잘 알고 보듬으며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 번째 남자친구의 집착에 효민 씨는 헤어짐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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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씨에게 남은 건 둘째 아이였다. 바로 임신한 줄도 모른 채 집에서 출산을 했던 것. 하하는 “와, 나 이거 감당 못한다”라면서 기권을 선언할 정도였다. 이런 효민 씨에게 다가온 사람이 있었다. 친구로 지내면서 첫째 지석이와 친한 삼촌이 된 친구 상혁 씨였다. 상혁 씨는 벌써 효민 씨에게 14번이나 고백을 한 상태. 게다가 아이들도 너무나 잘 봐주는 상혁 씨였다. 효민 씨의 마음이 흔들리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정가은은 “저렇게 아이 둘을 기르면 아빠의 빈자리를 안 볼 수가 없다. 지나가던 다른 가족을 보게 된다. 마음이 끌리는 걸 알겠다”라며 그 마음에 십분 공감했다.

효민 씨는 현재 상혁 씨와 아이 둘을 더 낳아 총 4남매의 엄마로 출연했다. 역대급 다둥이 집안에 일동 모두가 놀랐다. 이인철 변호사는 “정말 이번에는 제목을 ‘중딩엄빠’로 바꿔야 할 거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효민 씨를 살뜰하게 돕는 건 바로 첫째 진석이었다. 남편인 상혁 씨는 새벽 6시에 출근해 닭 공장에서 성수기에는 15시간 이상 일하기 때문에 효민 씨가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돕기는 무리였다.

상혁 씨가 고된 만큼 효민 씨도 고된 일. 이들 부부는 사소한 서운함이 말다툼으로 번지고 이내 싸움이 되었다. 효민 씨는 욕설을 주체하지 못했으며 급기야 상혁 씨의 머리채를 잡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째 진석이는 "엄마, 내가 아빠 말 안 들어서 두 분이 싸우신 거예요?"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심리상담가는 “진석이가 눈에 밟힌다. 동생들을 도와준다는 건 좋은데, 엄마 아빠가 싸우면 자기 때문인 줄 아는 거 같다”라며 마음 아픈 표정을 지었다.

상혁 씨는 다음 날 진석이와 함께 말없이 외출한 효민 씨를 기다리며 나머지 아이 셋을 살뜰히 살폈다. 인교진 등은 "평소에 그래도 하는구나. 어제는 너무 피곤했나 보다", "하다보면 더 이해를 해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상혁 씨도 "육아하는 거 힘든 거 아는데, 저도 모르게 힘들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오늘 하루 내내 돌봐보니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진석이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든 아빠든 화나는 걸 다스리면 좋겠어요”라면서 엄마 아빠를 위한 조언을 해 모두에게 감탄을 일으키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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