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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욱' 벤, 결혼 2년만 임신한 근황..여리여리 몸매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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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벤이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사진과 함께 "이 사랑스러운 동생을 어쩌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벤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벤은 임신 후에도 여리여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벤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백옥 같은 피부로 미모를 자랑한다. 임신한 벤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지난 2020년 6월 5일 결혼했다. 최근 결혼 2년 만에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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