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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짜' 놓쳤다…바르샤 득점 1위, 유벤투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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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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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던 바르셀로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영국 90MIN은 데파이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17일(한국시간) 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리옹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데파이는 37경기에 출전해 1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메라리가 기록은 28경기 12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이다.

지난 시즌 팀 내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까지 같은 포지션에 두 선수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었다.

바르세로나가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계약한 선수 7명을 등록하기 위해 선수단 정리가 필요로 했고, 데파이를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지난 시즌 데파이가 달았던 9번을 레반도프스키에게 넘기고, 데파이에겐 등번호도 부여하지 않았다. 사실상 결별을 공식화한 셈이다.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 초기엔 데파이를 향한 문의에 이적료를 책정했지만, 이적 시장 종료가 다가오면서 이적료를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90MIN은 "데파이가 유벤투스가 제시한 계약 조건에 동의하면서 바르셀로나는 데파이의 요구를 받아들여 계약을 상호해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데파이와 바르셀로나와 남아 있는 1년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료 없이 유벤투스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유벤투스는 2년 동안 임대로 뛰었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원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가면서 대체 선수를 필요로 했다.

데파이는 이적시장 초기 토트넘과 연결됐다. 당시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이 클레망 랑글레 임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데파이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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