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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효진 ‘10월의 신부’ 된다… 신랑은 열 살 연하 가수 케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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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공효진(42)이 오는 10월 열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32)와 결혼한다. 공효진 측은17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미국에서 오는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4월 처음 알려졌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상두야 학교 가자’ ‘동백꽃 필 무렵’ 등의 흥행 드라마에 출연했다.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케빈 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에서 우승했다.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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