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캐치패션 공동 설문조사…응답자 35% '9월 이후' 휴가
모두투어 |
모두투어[080160]는 캐치패션과 함께 10~12일 25∼45세 각사 회원을 포함해 총 2천92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월 이후'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응답자의 35%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극성수기인 7월에 이미 휴가를 다녀왔다는 응답은 9.7%였으며 8월에 다녀왔거나 계획 중이라는 사람은 41.5%였다.
휴가 기간은 '4~6일'(46.5%)이 가장 많았고, '1~3일'(38.2%), '일주일 이상'(15.3%)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 여행지로는 국내가 60.7%로 여전히 국내 여행의 선호가 높았다.
다만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도 21%로 파악됐다. 이들은 '동남아·괌·사이판'(13.9%)과 '하와이·유럽·미국'(7.1%)을 선호했다.
전진택 모두투어 상품기획지원부 부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이 8월 이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은 업계에 희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