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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가뭄 시달린 프랑스·영국 폭우로 침수…해갈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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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가뭄 시달린 프랑스·영국 폭우로 침수…해갈에는 역부족

프랑스 남부 루아르주 한 대학병원 안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며 우박이 쏟아집니다.

쏟아진 빗물과 우박으로 진료 접수처 업무는 중단됐습니다.

수도 파리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에 지하철역으로 빗물이 계단을 타고 계곡물처럼 넘치면서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차량들은 마치 헤엄치듯 도심을 통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