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 광주상의와 간담회 |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과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 최종만 상근부회장, 임민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상의는 중앙에 본사를 둔 대형 건설사의 지역 시공사업에 지역 협력업체가 최소 50% 정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정창선 회장은 "침체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정현 시당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선과 지방선거 때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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