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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첫날 7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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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소연의 경기 모습.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소연(32)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총상금 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유소연은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파72·6천8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프린세스 메리 수페랄(필리핀)을 1타 차로 앞선 유소연은 올해 신설된 이 대회 초대 챔피언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을 표방해 올해 창설됐다.

개인전 상금 50만 달러, 단체전 25만 달러가 걸려 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11년 US여자오픈, 2017년 셰브론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은 2020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여자오픈 이후 2년 2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오랜만에 국가대항전에 나왔는데 친한 (이)보미 언니와 즐겁게 경기해 좋은 성적을 냈다"며 "날씨가 덥고, 몇 개 홀은 그린이 까다로웠지만 무난히 경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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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왼쪽)과 이보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나 KLPGA 투어와는 관련이 없고,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주관하는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 중 하나다.

이보미(34)가 5언더파 67타, 단독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선수 2명씩 한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유소연, 이보미가 팀을 이룬 한국 2팀이 12언더파를 합작, 3언더파로 2위인 일본, 필리핀 팀을 무려 9타 차로 따돌렸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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