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 위너 강승윤·배우 문지효 열애설에 소속사 YG “확인 어렵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강승윤(28·사진 맨 위 오른쪽)의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과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널리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함께 있는 여성은 앞서 강승윤이 지난 3월 발매한 솔로곡 ‘본 투 러브 유’에 동반 출연한 신인 배우 문지효(22·위에서 두번째 사진)라는 주장도 나왔다. 문지효 역시 YG에 소속돼있다.

한편 강승윤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13년 솔로로 데뷔했다. 이듬해 위너에 몸을 담은 뒤로는 그룹 활동에 전념하다 지난해 3월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당시 전곡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그는 또 배우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끼를 뽐냈다.

위너는 그간 ‘공허해’와 ‘끼부리지 마’, ‘릴리릴리’, ‘러브미 러브미’ 등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미니 4집 ‘홀리데이’를 발표하면서 복귀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