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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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엄청난 기립근을 과시했다.
선미는 1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Muchas gracias Te quiero(정말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무늬의 민소매를 입고 등과 허리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몸무게가 45.6kg 됐다고 밝힌 가운데, 움푹 들어간 척추기립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원더걸스 동료 멤버 유빈은 "미쳤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했다. 지난 14일부터는 월드투어 'GOOD GIRL GONE MAD'를 시작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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