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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폭우 쏟아진 날‥비서실장·행안장관 만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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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주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대통령실 참모들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행적이 논란이 됐습니다.

야당은 '저녁자리' '술자리'를 가졌다고 비판했는데, 당사자들은 문제가 없다고 맞섰습니다.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망자까지 나온 지난 8일 저녁,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최영범 홍보수석이 폭우가 내리던 그 시점에 호우 대응 대신 술자리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