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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추사랑, 하와이서 150년 된 학교 재학…1년 학비 3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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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47)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46) 부부의 딸 추사랑의 미국 하와이 유학 생활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소개했다.

8위에는 하와이가 올랐다. 북미, 호주보다 가깝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 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유학지로 선택한다고.

2018년 하와이로 이주한 추성훈 가족의 소식도 전해졌다. 올해 11세가 된 추사랑은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S학교에 다니고 있다.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S학교는 하와이 내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졸업자들은 100%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유학생 학비는 1년에 약 2만6000달러(한화 약 3400만원)가 든다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 외에도 정형돈, 김완선, 강남, 은지원 등 스타들이 유학지로 하와이를 선택했다.

한편 추사랑, 야노시호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2013~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과 야노시호는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해 여름 방학에 나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슈돌'에 재출연 예정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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