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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3평 한강뷰…정주리, 다자녀 특공으로 당첨된 아파트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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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자녀 청약’으로 분양받은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이데일리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정주리는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제가 드디어 해냈습니다”라며 ‘드디어 이룬 내 집, 장만! 랜선 집들이 어서 따라와! (feat.다자녀 청약)’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한강이 보이는 로열층을 분양받았다고 밝혔다.

새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정주리는 “그 전 집은 전셋집이고 이 집은 정말 우리 집”이라며 내 집 마련의 행복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집의 자랑은 거실뷰”라며 “이 뷰(한강이)가 제일 잘 보이는 곳”이라며 “남편이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여기를 썼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평수는 이전 집과 똑같다”며 “같은 43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라며 “셋째 도하 때 다자녀 청약을 썼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주리는 “(청약이) 될 줄 알았다”며 “우리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고 신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그는 “주변에선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고 하는데 돈이 안 됐다”며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고 거듭 말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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